대학교에 진학할 때 화학에 관심이 많고 취직도 잘 된다고 해서 학과 이름을 찾아보면 화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학과가 많다. 화학은 물질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응용력이 매우 뛰어나다. 그래서 현대에 들어 많은 학문과 결합하여 융합된 학과가 많이 탄생하였다. 화학과 는 화학이란 무엇인가를 배우는 학과로 화학에 대해 넓게 배운다. 화학공학과 는 화학을 이용해서 공업에 적용시키는 학문으로 화학적 지식을 수량화 하여 계산하는것 을 조금 더 많이 하는 것 같다. 특히 물리화학 쪽을 많이 배우는 것 같다. 유사 학과로는 신소재학과, 섬유공학과, 에너지학과, 환경학과, 원자력공학과 등이 있다. 신소재학과는 금속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고 최근에는 탄소화합물도 많이 하시고 새로운 소 재를 만드는데 집중되어 있다. 섬유공학과는 옷을 만드는데 쓰이는 섬유를 연구하는 학과로 피복에 대 해서 연구하고 최근에는 특수 소재 개발을 주로한다. 에너지학과와 환경학과는 신재생에너지 연구나 오염도 측정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원자력 공학과는 원자력에너지 관련 지식을 집중적으로 배운다. 하지만 모두 화학적 지식을 바탕이 되는 학과들이다. 생화학과 는 생물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는 학문으로 생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화학적으로 설명하는 학 문이다. 따라서 생물을 많이 배운다. 분자 생물학과도 생물을 분자수준에서 이해하려는 학과이지만 생 화학과는 식품학에서 나온 학문이고 분자생물학과는 유전학에서 나온 학과로 생화학은 대사쪽 연구를 많이 진행하였고 분자생물학과는 DNA연구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현재 거의 경계가 없는 상태이다. 세 학문 모두 기본적으로 일반화학을 기본으로 유기, 물리, 분석 화학 등을 배우고 3~4 학년에 배우는 전공 심화내용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. 전공선택 시 화학만 좋아하면 화학과가 적합할것 같고 수학을 좀 잘한다면 화학공학과 생물에 관심이 있다면 생화학과로 진학하는 것을 추천한다.
바이오·제약 연구자의 실험대 위 생각들을 대나무 마디처럼 하나씩 쌓아 기록합니다. 프로토콜, 밸리데이션, 가끔은 러닝화와 피아노 이야기까지.